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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정보 신원확인 서비스 안내

이르면 올해 안에 신분증 없이도 공항에서 지문과 손바닥 정맥 등 생체 정보 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해외로 출국하는 시대가 열릴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난해 되입되어 김포공항에서 시행중인 생체정보 신원확인 서비스를 인천공항 국제선 노선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탑승수속 시 김포공항(국내선) 출발장에서만 운영중인 생체 정보 (손바닥정맥, 지문)를 활용한 신원확인을 탑승구까지 확대하고, 인천공항(국제선)에는 법무부의 자동출입국심사 등록 정보 등을 활용하여 사전등록 없이도 탑승수속 가능한 생체인식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생체정보 신원확인 서비스는 항공기 탑승객이 지문이나 손바닥 정맥 등 생체 정보 미리 등록하여 공항에서 인증하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없이도 출국장 입장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현재 전국 14개 공항 국내선 탑승 시 생체정보 신원확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절차는 탑승권 인식 → 생체 정보 인식 후 보호구역 진입 순으로 진행됩니다.







생체정보 신원확인 서비스로 인하여 해외출국 시 공항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생체 정보 신원확인 서비스 뿐만 아니라 공항이용객 편의제고를 위해 호텔에서 짐을 부치고 빈손으로 공항에 가는 수하물 위탁서비스를 시범운영(인천공항 제주항공 노선)한다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생체 정보 신원확인 서비스 및 수하물 위탁서비스 실시로 앞으로 공항이용 시 시간이 단축되어 공항이용시 더욱 더 편리해질것이 예상됩니다.